이 기다림의 끝이 좋았으면 한다.언제 올지 모르는또 원하는대로 될지는 모르지만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은포기하지 않고기다리는 것 뿐이다.사는 동안늘 우리는 선택과 결정을 해야한다.그러나 그 순간에 판단을 잠시 유보하고 지켜보고기다리는 것도 좋을 듯 하다.이 기다림의 끝이 어떠하더라도기다릴 때는 끊임없이 기다려야한다.참고견디면서그 순간이 올 때 까지준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통(通)하였는가?아니면 막혔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어떻게 소통을 정의하는가에 따라달라지겠지만구정을 지내고 나니..2014년이 새삼스럽다. 나하고 너하고우리가세상과 소통하며 사는것이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방법인 것 같다.막혀있으니보는 이도 답답하고보여주는 이도 답답하다. 필요의 의해 저 창문은 저리 막혔지만우리의 마음은 저리 막히면 안될 듯 싶다.어찌됐든...열고 볼 일이다.
이 마른 가지에도봄이 오면어김없이 새싹이 돋고푸른 잎들이 하늘을 덮을것입니다.자연은 어김없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우리도 어김없이 성실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2014년은 지치지 마세요.갈길은 아직도 많이 남았고 혼자가 아니기에..의지가 있다면열정이 살아 있다면희망을 계속할 삶을 살고 싶다면...우선 지치지 말아야 하기에..2014년은 피곤에서 나와 게으름을 벗어 던지고관성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길이 있다.가야할 길, 가지 말아야 할 길 멈춰야 할 길, 결코 멈춰서는 안되는 길.... 수 도 없는 길들이 있다.그 길 안에서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을 찾다보면열심히 살다보면수 많은 길중 하나가 내 길이 된다.그 길을 가다보면살아 있다는 사실 만으로 그 기회만 으로도 그 느낌만으로도 좋을 때가 있다.그 느낌이나한테 주는 격정과 열정을 다시 한번 새겨봐야겠다.
【투데이신문 황현성 기자】영화 는 전직 범죄조직 보스 프레드(로버트 드 니로)가 그의 조직원 밀고로 인해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고, 이들의 보호담당 CIA요원 스탠스 필드(토미 리 존스)가 보스의 가족을 프랑스 시골 마을로 이사 보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영화 의 가족 네 명은 모두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지 못한 채 각자의 사연으로 크고 작은 위기에 휘말린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드디어 이들이 숨어 있는 곳을
동굴속의 사는 사람에게 그림자만이 실재(Real)하는 것이고, 그림자이외의 것들은 다 현상(現象,(phenomenon)) 이 현상은 실재하지 하는것이라고 믿고 산다."동굴 안에서 입구 쪽으로 등을 돌리고 한쪽 방향만 볼 수 있도록 신체를 고정시켜 놓은 죄수가 있는데, 이때 죄수는 태어날 때 부터 계속 이 상태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한 동안은 아무것도 없는 벽만 보았으나 어느 순간 생긴 등 뒤에 불빛에 의하여 앞면 벽에 사물의 그림자를 보게 되었고 그 그림자를 실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The Allego
는 실제 미국에서 일어났던 총격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09년 1월 1일 새벽, 지하철 안에서 일어난 작은 폭행 사건을 진압하기 위해 나선 경찰이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기 전 한발의 총성이 울린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핸드폰과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었음에도 사건은 벌어졌다. 는 201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모두 수상하고,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최고상인 미래상을 비롯신인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유수영화제에서
추운 날씨생각나는 것이 있다면...포장마차에서 피어 오르는 김길거리의 오뎅그리고 소주 한잔이겠지요오늘 정말 추웠습니다.실내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추위를 피했습니다.바깥의 그곳이 추워보입니다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동안 누리는잠깐의 여유가 좋았습니다.추위를 핑계삼아쉴수 있음에 또한 감사했습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이 아무리 작은 한줄기 빛이라도 그 빛은 밝게 빛나는 법이다.밝게 빛나는 빛으로 모여들게 마련이다.그 빛이 아무리 적어도한 줄기 빛이라고 하더라도 어둠이 그 빛을 가릴 수 없다우리가 상식을 가지고 산다면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참인가를 확연히 알 수 있다.적어도 어둠속에서 빛을 인지할 수 있다면그 빛이 무엇인지 일 수 있는것처럼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그 안다는 사실만으로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겨울 세찬 비바람이 무섭지 않은 이유는같은 마음을 가진 사림이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 추위를 같이
이 겨울의 추위를어려움과 고난,힘겨움을 견디며 사는 것은 봄이 와서 따스한 햇빛에 찬 바람을 피할 수 있어서어려움이 거짓말 처럼 사라져 버린다든지힘겨움속에 낙(樂)이 생긴다든지 하는 희망이든지아니면 그저 살아있으니 사는 것지 하면서이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겠지!(아닌가? 나만 그런가?) 늘 새로운 생각을 하면서 살 수 는 없고그저 뒤쳐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여기면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어느새 나이가 들 만큼 들어버린 자신을거울속에서 문득 봤을 때 과연 나는 인정하고 받아 들일 수 있을까?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2014년 첫번째 월요일!! 늘 월요일은 바쁘고 번잡하지만새해 첫번째 월요일은 그 정도가 더 한것 같다.20140106일그 월요일 새벽!해가 뜨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다.태양보다 차량의 전조등과 후미등이 더 밝게 보인다.시작이라는 설레임일까?아님 월요병으로 일요일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사람들이출근이나 하자며.,. 일찍 나온 탓인지이 새벽 도로는 차로 막혔다.새해가 6일이나 지난 오늘! 일상은 다시 시작되고 반복된다.여전히 아침은 어지럽다. 그 어지러운 세상사를 두고 해는 무심하게 떠오른다!2014년 첫번째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