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고은(본명 고은태)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최 시인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최 시인은 “...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고은(86·본명 고은태)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58) 시인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판사 김용빈)는 8일 최씨와 언론사 등을 상대로...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고은(86·본명 고은태)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58) 시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1심 결과에 항소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씨는 변호인을 통해 지난달 28일 최씨 등을 상대로 ...
【투데이신문 사회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혐오·성소수자 혐오 등 젠더 문제가 주요 사회 의제로 자리 잡았다. ‘미투(#Metoo)’ 운동의 시작점이었던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 정치·문화예술계·학교 등에서 수많은 성범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