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승진(SM)▲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백시열 ▲강남중앙지점장 이재용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역삼동지점장 장재원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상래 ▲구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제창길 ▲별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재건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지원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나호진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준호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문정역 금융
[윤철순의 낭중지추-囊中之錐]는 풀이 그대로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 삐져나올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자하는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주머니 속 송곳은 반드시 주머니를 뚫고 나옵니다. ‘송곳’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자 합니다.【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쥴리’를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없다. ‘(내가) 쥴리’였으면 본 사람 나올 것.”◇ ‘쥴리 인터뷰’,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지난 6월 30일 새벽.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간, 신생 인터넷매체 는 윤 전 총장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 기자】 본질을 파악하는 안목을 키워줄 현대인들의 지침서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을 파악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언하는 현대인들의 필독서로 떠오르고 있는 것.책은 본질을 파악하는 안목을 키워 평범한 일상에서 기회의 순간을 만드는 방법부터 생각의 틀을 깨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서술한 도서는 형식적 접근이 아닌 저자 자신의 삶과 경험, 인생관을 솔직 담백하게 담
경제대통령 자처한 MB…뒤따르는 의혹MB표 특혜 위에 세워진 롯데월드타워부실 이어지는 자원외교, 무엇이 문제였나MB 의혹의 핵심, 그는 다스 실소유주인?셔促?決탁?남정호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은 17대 대선 과정에서부터 ‘경제대통령’을 자처했다.4대강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과 자원외교 등을 대표적인 치적으로 홍보해왔다. 그리고 동시에 사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의혹 등 경제 관련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거기다 이 전 대통령의 오래된 의혹인 다스 실소유주 의혹도 올해 국감을 계기로 ‘다스는 누구
【투데이신문 장승균 기자】 BBK 주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경준 씨가 지난 28일 만기 출소해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경준 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유죄라는 결정적 자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김경준 씨는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강제 추방되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이날 청주교도소 내에 있는 외국인보호소로 옮겨져 심사를 받고 있다. 조만간 김경준 씨는 미국으로 추방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김경준 씨는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전초전으로 박범계 의원을 만난 것으
유가족 “가해자의 명백한 불법행위 있음에도.. 제식구 감싸기 수사결과” 반발 공군, 가혹행위 인정하면서도 책임자는 서면경고로 마무리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서울공항 제15특수임무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7월 1일 새벽에 자살한 故 김지훈 일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 가해자와 책임자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것으로 재수사 결과가 나왔다.이에 유가족 측은 명백한 불법적 행위가 있었음에도 군 검찰이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이고 결국 제식구 감싸기 수사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0일 공군 검찰부는 부관 한 중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김지훈 일병의 부모는 작년 7월 1일 새벽에 공군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들이 새벽 4시경 경기도 성남비행장 부대 내에서 목숨을 끊었다는 전화였다. 그날 오전에 면회를 갔을 때만 해도 아들과 웃으며 점심을 먹었기에 믿을 수 없었다.명문대를 다녔던 수재이며 평소 밝고 씩씩했던 김지훈 일병. 그는 입대 후,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인 공황상태가 와서 사망한 날로부터 3일 후 국군 수도병원 신경정신과의 예약을 앞두고 있었다.김 일병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약 5개월 후인 올해 1월, 공
공군본부, 순직에서 일반사망으로 결론 김 일병,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공황상태 겪어평소 A중위 질책으로 힘들어해 유가족이 고소장 접수하자 재수사 착수【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듬직하고 친구 같았던 김경준 씨의 아들 김지훈. 그는 작년 2월 말, 공군에 입대했으며 그해 4월 22일, 비행단 보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는다. 같은 해 5월 말, 비행단 본부단장실로 옮겨진 지 40여일 만인 7월 1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성남비행장 부대 내에서 목숨을 끊었다. 사망한 날, 면회 온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고 밝게 웃으며 헤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