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다미 기자】 대림미술관은 오는 7월 25일까지 특별 기획 전시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오브제를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거쳐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가와 개인은 물론 전 세대가 오늘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환경에 대해 심각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기보다 오래되고, 조금 낡았다는 이유로 폐기물로 버려질 물건들이 아티스트의 크리에이션을 만나 새로 탄생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디뮤지엄은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 개막 전에 온라인 상으로 미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6일 오후 6시에 네이버TV 대림미술관∙디뮤지엄 공식계정을 통해 프라이빗 전시투어를 최초로 중계한다.이번 온라인 전시투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미술관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과 가속화되는 언택트(Untact) 라이프 시대에 발맞춰 잠정 연기된 전시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준비됐다.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투어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대림미술관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전시를 오는 12월 29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앞서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이자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다채로운 작품들과 그에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 세상을 더욱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시선을 보여 주고 있다.이번 전시는 어린 시절 항상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던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대림미술관은 오는 5월 27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수 예술뿐 아니라 가구, 조명, 제품,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종이 본래의 속성에 집중해 재료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는 자연의 경이로운 장면이나, 평범한 일상이 생경하게 다가오는 순간, 누구에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대림미술관은 오는 10월 6일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의 전시 (NICK KNIGHT: IMAGE)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닉 나이트는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결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시도한 1세대 작가다. 스스로를 이미지-메이커(Image-Maker)라 칭하며 다큐멘터리부터 패션 사진, 디지털 영상에 이르는 넓은 스펙트럼에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이에 2010년 대영제국훈장(OBE)을 수여 받은 바 있다.또한 알렉산더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대림미술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멀티 크리에이터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의 (Henrik Vibskov - Fabricate) 전시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헨릭 빕스코브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다. 2003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형식을 파괴하는 충격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t. Martin’s Colleg
20세기 음악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여성 사진작가 린다 매카트니비틀즈·에릭 클랩튼·롤링 스톤즈·도어즈 등 전설의 뮤지션들을 기록하다시대를 이끈 여성·사회활동가로서 남긴 다큐멘터리 사진을 만나다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 선사하다【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대림미술관은 2015년 4월 26일까지 20세기 최고의 여성 사진작가, 린다 매카트니의 사진전(Linda McCartney Retrospective)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잡지 ‘Rolling Stone(롤링 스톤)’의 커버에 사진을 장식한 최초의 여성 사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런던이 주목하는 천재 아티스트 3인 ‘트로이카(TROIKA)가 국내 최초로 전시회를 연다.트로이카의 대표작과 신작이 있는 전시가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과학이 예술로 디자인되는 작품으로 조각, 드로잉, 설치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빛과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Falling Lignt’을 비롯해 36,000개의 주사위로 제작된 ‘Calculating the Universe’ 등 주요 작품
“내게 젊음이란 불안과 좌절이 아닌, 모든 불가능에 도전하는 힘이자, 긍정적인 희망이다. 젊음이 가진 특유의 낙천적인 감성이 좋다.” -Ryan McGinley 대림미술관은 오는 2월 23일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사진작가이자 뉴욕이 반한 세기의 아티스트,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의 사진전 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자유와 열정, 해방과 순수, 불안, 방황, 일탈 등 젊음의 내면에 공존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사진으로 표현한 라이언 맥긴리의 대표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