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경찰병원에서 질산이 유출돼 환자 등 1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경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6층짜리 경찰병원 본관 내 2층 임상병리과 검사실에서 ...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호남고속도로에서 친구의 군 입대를 배웅하기위해 훈련소로 향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20대 동갑내기 5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에 따르면 28일 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의사당 건물에 낙서한 문모(25)씨와 김모(22)씨를 공용건조물 침입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55분경 서울 여의...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육군 상병이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25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분경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K-2 소총으로 자신의 오...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200억대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5년 만에 모두 탕진해 빈털터리가 된 후 재기를 위해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결국 철장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김모(52)씨를 구속했...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4년 동안 4천여 차례에 걸쳐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해온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1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2010년부터 지난 7월까지 4654회에 걸쳐 112에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전화를 한 송모(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