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현대인의 허리 건강 지침서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가 출간됐다. 도서는 ‘허리 디스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허리건강을 되살리는 방법들을 담아냈다. 디스크나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현...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신간 『폭풍 전의 폭풍』이 출간됐다. 로마 공화정의 몰락과정을 실감나게 담아낸 도서는 방향성을 상실한 문명이 겪은 역사적 사건에 대해 글을 통해 세심히 전한다. 책에서 풀어내는 로마의 흥망성쇠를 살펴봄으...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현대인의 시력 지침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가 출간됐다. 도서는 생활습관, 노화 등으로 나빠진 시력을 트레이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책은 하루 3분, 최소 열흘에서 ...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작가 김진아의 첫 힐링에세이 가 출간됐다.저자는 독자들에게 “꼭 ‘멋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하면서도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줄곧 따뜻한 말투를 잃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 를 읽으면 마치 저자와...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를 통해 ‘악의 평범성’에 대해 설파한 한나 아렌트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철학자다. 27살부터 25살까지 무국적 난민이였던 그는 이를 토대로 정치적 권리 박탈과 의미에 대해 고찰...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은폐, 왜곡된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을 밝힌 책 《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이 출간됐다.《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은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과거사 정리의 역사적 의미와 그동안 은폐됐거나 왜곡돼왔던...
저널리스트인 마크 라이너스는 지구 평균 기온이 1℃ 상승하면 만년빙이 사라지고 사막화가 심화되면서 기상 이변 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바로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 평균 기온이 2℃ 상승하면 대가뭄...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애뽈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숲을 닮은 너에게』는 그녀의 인기작 104개를 선정해 엮은 책으로 차분한 내용의 글과 감성적인 삽화 작품으로 구성해 마치 동화 속을 여행하는 듯한 경...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한국말사전 지음이 최종규 작가가 글살림을 갈무리하는 책 《우리말 글쓰기 사전》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최종규 작가는 “《우리말 글쓰기 사전》은 단어장이나 설명서 아닌 ‘사전’이 되기를 바라면서 엮습니다. 어...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자료란 ‘정보를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수집해야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실’로 ‘주장하거나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재료’다. 다시 말해, 타당성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헬스산업은 세계적으로 활황입니다. 매출이 조(兆) 단위를 넘어 가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기업’이라고 할 만한 피트니스 센터가 없습니다.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 문화 확산 등 피트니스 산업을 ...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 어느 순간 사라지는 곳,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의 거리 한남동에서 8년 동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버티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중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히말라야 석청 구입을 목적으로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탐방기인 『트리술리의 물소리』가 출간됐다.트리술리 강을 거슬러 오르며 9일 동안 펼치는 여정으로, 골골이 깃들어 사는 원주민 부족들의 인심과 풍정을 싱그럽...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 기자】 본질을 파악하는 안목을 키워줄 현대인들의 지침서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을 파악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언하는 ...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한반도에서 군위안부의 역사는 ‘일본군 위안부’만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해방 직후 그 존재가 사라지지 않고 한국군과 유엔군이 운영한 ‘위안소’,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기지촌 정화사업’을 통...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역설적이지만, 철거민과 노점상은 누군가 죽어야만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게 된다. (중략) 왜 결국 누군가 희생을 당하고서야 뒤늦게 수습하려 드는가? ‘다 필요 없다’는 유가족의 절규가 귓가에 쟁쟁하다.” - ...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초보 엄마의 육아에세이 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책은 독박육아로 인해 ‘버럭맘’이 되어버린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다. 7년 동안 IT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다가 돌연 초보 엄마, 미...
【투데이신문 박수빈 인턴기자】 현대인의 정서적 치유 위한 필독서, 가 출간됐다.신간<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는 현대인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마음의 상처와 건강하게 이별하는 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책은 어른이란 핑계로 자칫 ...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어느 비 오는 밤, 낯선 남자를 차에 태운 니콜라이. 남자는 별안간 차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니콜라이는 그를 빗길에 내버려두고 도주한다. 머지않아 죽은 남자가 주 장관인 럄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러시아...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한국의 진보담론은 정말 진보적인가?” 이 같은 물음을 던지며 ‘진보적 자유주의’와 ‘급진주의 진보담론’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 가 출간됐다.이 책은 저자인 부경대학교 경제사회연구소 남종석 연구교수가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