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이 중에 네 취향이 한 명쯤은 있겠지.”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꾸몄던 보이그룹 ‘엑소(EXO)’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처럼 떠도는 말이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12인조 엑소를 결성한 배경으로 통하는 소문이다.이처럼 엑소를 비롯해 ‘NCT(18인조)’, ‘세븐틴(Seventeen, 13인조)’, ‘우주소녀(WJSN, 13인조)’, ‘워너원(Wanna One, 11인조)’, ‘트와이스(TWICE, 9인조)’, ‘방탄소년단(BTS, 7인조)’ 등 최근 가요계에서는
인터뷰
윤혜경 기자
2018.03.0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