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은 전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열풍은 전북에서도 마찬가지다.이러한 상황에서 정의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전북도에서 지역구 도의원으로 출마한 양승무 전북도의회 후보는 ...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2018년, 카를 마르크스(Karl Marx)는 200살을 맞이했다.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 철학자 또, 정치혁명가였던 그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간 마르크스에 대해 다양한 이...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길거리를 걷다 보면 수많은 고깃집을 발견하게 된다. TV에서는 쉬지 않고 치킨 광고가 나온다.우리는 보통 돼지, 닭, 소를 ‘고기’ 혹은 가공된 식품의 형태로 접하게 된다. 때문에 생명을 가진 존재라는 인식...
【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사람에 의한 뉴스 편집을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댓글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한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네이버가 내놓은 대답이다. 3분기부터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섹션과 실시간급상승검색어가 빠지는...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지난 1월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미투운동은 예술계와 연예계, 정치권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그로부터 3달여, 이들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외침은 아직도 2차 피해로 연결되고 있으며, 사실적...
【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최저임금 7530원의 시대다. 그런데 탠디에 구두를 공급하는 하청업체 제화공들은 구두 한 켤레를 만들면 6500원을 받는다. 8년째 동결된 금액이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매년 임금이 깎이고 있는 셈이다. ...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백화점 판매사원,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였다. 그 다음은 무노조 사업장에 노조를 세운 노동운동가, 최저임금위원회의 노동자위원까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민중당...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묻는 시민평화법정이 열린다.이번 시민평화법정에서는 1968년 베트남 중부 꽝남...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지난 2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과정에서 극심한 갈등 끝에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민주평화당을 창당했다.이 과정에서 조배숙 대표는 창당추진위원장을 맡아 평화당 창당을 이끌었다. 이후 창...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사람을 위로하는 글을 쓰고 싶어요”영어 강사이자 딸을 둔 평범한 엄마였던 최민하 작가는 마흔 살이라는 나이에 등단한 박완서 작가를 보며 소설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박 작가와 마찬가지로 뒤늦은 나이에 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아내로서, 맏며느리로서, 딸로서 바쁜 삶을 살아오다 뒤늦게 글쓰기에 입문한 김연희 작가.김 작가는 ‘2018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붓이 내는 소리’와 ‘까치 호랑이’라는 작품으로 수상을...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아직 작가라는 호칭은 부담스럽네요. 수상 한 것도 같이 문학 공부하는 분들이랑 가족들에게만 알렸어요.”유방암으로 한쪽 가슴을 도려내며 투병하는 중에도 꾸준히 문학을 공부하고 글을 써온 이수정 작가는 ‘20...
오직 구민들만 바라보고 달려와여성의 장점, 강점으로 살리고파뉴타운 사업 관련 구민 재산권 침해 심각교육여건, 강남 8학군 버금가게 개선할 것【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자유한국당 박희영 용산구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시의원에 도전...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인터뷰를 해도 되나 마음을 못 잡겠네요”인터뷰 일정을 잡기 전 갈팡질팡하던 원옥진 작가는 약속 당일 수줍지만 인자한 모습으로 차에서 내렸다. 원 작가와 향한 곳은 그가 글을 쓰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종...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시상이 떠오르면 그때그때 핸드폰으로 메모를 해두거나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둬요. 핸드폰에 저장된 메모와 사진이 수백개는 될 거예요.”올해로 시를 공부한 지 6년째를 맞는 한영희 작가는 시에 푹 빠져 지내...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추억의 가수인 HOT가 다시 합쳐 무대에 서 큰 화제가 됐다. 어느 덧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된 그 시절의 소녀 팬들은 다시 90년대로 소환당하며 환호했다. 이전에는 드라...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최근 한국 사회에는 ‘미투(Me-too) 운동’ 바람이 불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시발점으로 법조계, 연극계, 연예계, 심지어는 정치계까지 미투 운동이 걷잡을 수 없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예비후보가 오는 6월 지방선거 서울 중구청장에 출사표를 냈다. 지난 2011년 재보궐 선거를 시작으로 내리 3번째 도전이다.그는 현재 중구의 문제점으로 각종 개발제한정책으로 인한 도심개발...
서울, 주거 등 근본문제 해결 못 해 활력 잃어주거문제 해소 위해 다양한 공공주택 공급할 것【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서울시장에 도...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이 중에 네 취향이 한 명쯤은 있겠지.”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꾸몄던 보이그룹 ‘엑소(EXO)’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처럼 떠도는 말이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