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인턴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와 아시아나항공노조 조합원들이 9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박삼구·경영진 퇴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박삼구 회장·경영진 사퇴 ▲ 아시아나 노동자의 노동권과 건강권 보장 ▲갑질계약 중단 및 하청업체 계약서 공개 ▲사태해결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대한항공 직원과 일반시민 500여명은 4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1차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16 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주최로 열린 ‘4월16일의약속 다짐문화제’에서 ‘노란리본 만들기’ 플래시몹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참여했다.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세월호참사 4주기를 맞아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월16일의약속 다짐문화제’에서 가수 이상은, 전인권씨와 4·16 합창단, 진실의하모니 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이들은 노래를 통해 유가족과 시민들을 위로하고 세월호참사를 기억할 것을 다짐했다.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16 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주최로 열린 ‘4월16일의약속 다짐문화제’에서 ‘노란리본 만들기’ 플래시몹이 진행됐다.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은 노란리본 대형을 만들며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13일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 ‘bhc’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bhc 2018 성과 공유 경영 실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현종 회장과 임금옥 대표이사는 지난해 투명·상댕 경영의 성과로 200억원 규모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격 밝혔다.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서울시 성북구 장위 7구역에 23일 장위7구역 재개발조합 측이 강제집행을 시도했다.이날 조합 측은 용역 60~70명과 포크레인·지게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집행을 시도했으나 장위7구역 철거민 비상대책위원회, 감리교신학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및 맘편히장사하고싶은상인들의모임·옥바라지선교센터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연대로 저지됐다.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6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이날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는 평일 낮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6일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을 맞아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인해 윤중로가 북적이고 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국회 뒤편) 일대에서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활짝 핀 벚꽃으로 여의도 윤중로에는 봄이 가득하다.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 윤중로에는 평일 낮시간대에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오는 1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윤중로)에서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았으며 매년 벚꽃으로 장관을 이뤄 가족, 연인들의 대표적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6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는 봄 향기를 맡으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 부부, 연인 등 사람들은 만개한 벚꽃을 보며 탄성을 내질렀다.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화훼공판장을 찾았다.화훼공판장에는 절화(생화)를 비롯해 분화, 화환, 종묘 매장 등이 가득하다. 봄 향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양재꽃시장에 가보기를 추천한다.절화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 휴무다. 나머지 매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화훼공판장을 찾았다.분화매장은 가동과 나동으로 나뉘어있다. 이곳에는 각양각색의 난을 비롯해 다육식물, 모종, 초화 등 화분식물이 가득하다.분화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연중 무휴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지난 10일 본지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화훼공판장을 찾았다.화훼공판장 절화매장 2층에는 조화를 비롯해 유리병, 도자기, 바구니, 장식품 등 꽃 관련 소품 판매점이 있다. 봄 향기 가득한 소품으로 집 안을 싱그럽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꽃 관련 소품 판매점의 영업시간은 오후 3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본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자리한 화훼공판장을 찾았다.화훼공판장 안에 있는 절화 매장을 찾으면 봄의 전령사인 싱그러운 꽃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선 생화를 중도매 가격에 팔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평소 보기 힘든 진귀한 생화도 가득하다.절화매장의 영업시간은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본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화훼공판장을 찾았다.봄을 맞아 절화 매장에는 꽃을 파는 중도매인과 꽃을 사러 온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장 안에는 카네이션, 프리지아, 장미 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가득했다.절화매장의 영업시간은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투데이신문 남궁철 기자】문화재청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복궁을 야간개장했다.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 20일 오전 10시경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한 켠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가 늘면서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DNA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해경은 DNA 샘플을 국립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한 뒤 이를 사망자의 DNA와 비교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투데이신문 정경호 기자】동해안의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경포벚꽃잔치’가 지난 5일에서 13일까지 강원도 강릉 경포대 일대에서 열렸다.1993년부터 시작된 경포벚꽃잔치는 매년 4월초·중순경 벚꽃 절정기를 전후해 경포대(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명승 제108호) 일원에서 약 1주일동안 진행되는 강원도 대표 축제다.경포대 진입로 3㎞ 구간과 경포호수로 둘러싸인 4.3㎞ 구간은 벚꽃 뿐 아니라, 개나리와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밖에 강릉농악과 불꽃놀이, 시민노래자랑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19일 영등포 롯데시네마 건물 앞에서 롯데시네마 공정위 신고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황유미 양의 아버지인 황상기 씨가 "왜 이 영화만은 안 되는거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들고 항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