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새로운 트렌드로 뉴트로(New-tro)가 주목받고 있습니다.뉴트로란 익숙하지 않은 옛 것을 새로운 콘텐츠로 창출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참신함을 이끌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특히 뉴트로는 10-20대 세대에서 열광하고 있습니다.과거를 모르는 요즘 세대들에게 옛 것에서 찾은 신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과거와 현대의 만남, 뉴트로(New-tro)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어떤 매력을 담고 있을까요? 뉴트로(New-tro)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익선동과 을지로로 향했습니다. 글/영상 이은지 인턴기자
한 해 연탄사용 가구 수는 14만 가구 이상입니다. 공식적인 연탄 소비자가는 800원입니다. 이는 매년 오른 결과입니다.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연탄 개수는 월 평균 200장, 한 해 겨울을 버티려면 약 600장의 연탄이 필요합니다.부쩍 오른 연탄값에 아직까지 연탄을 써야만 하는 서민들은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투데이신문이 만난 한 시민도 매년 오르고 있는 연탄값에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잘못한 정부의 시책으로 인해 소외계층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기도 했습니다.연탄은 이제 금탄이
호스피스(Hospice)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마지막? 슬픔? 아픔?많은 사람들이 ‘호스피스=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들이 대부분인 데다가, 기적적으로 병이 완쾌돼 퇴원하는 일은 전무후무하기 때문이겠죠.누군가를 남겨둔 채 떠나야 하는 사람, 혹은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이 죽음이라는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 호스피스에서의 삶이 절망스럽고 두렵다고 여겨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인지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때
전북 순창군에 자리를 잡은 청년농부 공동체‘더불어농부’ 회장 신성원씨의 농장을 찾다TV를 틀면 종종 ‘농사짓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볼 수가 있다. 연예인들이 몇 주, 혹은 몇 달간 농촌에 가서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여유롭고 평온한 귀농 생활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나 뉴스 기사에서도 귀농인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귀농은 더 이상 생소한 이야기가 아니다. 주변에서 귀농이 ‘로망’인 사람을 찾기도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실제 귀농인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부실, 하자 논란으로 시끄러운 중흥건설 부산 명지 더테라스 아파트.이와 관련 제보 동영상입니다. 제보자분들이 직접 촬영해 본지에 단독 제공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쪽방촌에는 ‘쪽방촌 반 고흐’ 홍구현(67)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성인 3명이 겨우 앉을 만한 홍 할아버지의 작은 방 곳곳에는 누가 봐도 감탄을 자아낼만한 멋진 그림들이 놓여있습니다. 모두 홍 할아버지의 작품입니다. 홍 할아버지는 세월이 흘러 쇠약해진 자신의 몸 하나 뉠 공간으로도 부족한 방을 왜 그림으로 채우는 걸까요.
시선이 다른, 깊이가 있는 SSOK INTERVIEW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진행 남정호 + 촬영 김태규
시선이 다른, 깊이가 있는 SSOK INTERVIEW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Q. 지난 1년의 소감은? (0:10)Q. 최근 야당 의원들이 문자 폭탄에 대해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데 (2:03)Q. 검경 관계는 어떻게 조정돼야 하나? (5:29)Q.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가장 파격적인 인사는? (8:53)Q. 앞으로 야당과의 협치는 어떻게 전망하나? (9:56)Q. 야당은 장관 후보자 검증과 관련해 '조국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11:59)Q. 남은 3년간 어떤 활동에 가장 중점을 둘 건가? (14:24)Q.
【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세월호 참사로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으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염원하고자 윈드서핑과 자전거로 한반도 남단을 일주하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 중이다.전 요트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윈드서핑 횡단자인 조준호 씨는 지난 7일 인천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요트와 자전거를 이용해 25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에 들어갔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광복 69주년을 맞이해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르기 위한 캠페인성 영상이 제작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에서는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독도 망언, 위안부 강제징집에 대한 왜곡 등 동북아 평화질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의 선열들이 조국을 위해 어떻게 목숨을 희생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나는 형사범이 아니라 전쟁포로다’라는 외침과 이봉창 의사의 ‘나는 조국 독립을 위해 적의 괴수를 죽이려
【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폐쇄된 공간에서의 극한 공포를 느끼게 할 한국 공포영화 가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5명의 친구가 우연한 사고로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는 ‘들개들’(2013), ‘굿바이 보이’(2010) 등의 영화 연출부로 활동한 박규택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3D영화로는 이미 지난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D영화 제작교육과정 5기 작품인 단편 '‘기억부검’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박 감독은 터널이라는 영화소재와 관련, “우연히 터널에 가게 됐다. 천연 동굴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가수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7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행오버‘ M/V에는 싸이의 주특기인 한국의 ’음주가무‘를 담았다. 특히 ‘행오버(숙취)’라는 제목에 걸맞게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익살스럽게 풀어냈다는 평이다.도미노 쓰러뜨리기식 폭탄주 제조, 러브 샷 등 한국인이라면 익숙하고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한국식(?) 술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컵라면을 먹고 사우나에서 몸을 풀며 해장하는가 하면 중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반주로 술을 마시는 모습과 노래방과
【정리/투데이신문 장승균 기자】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한 명의 유권자가 투표해야 하는 선거의 종류가 7개며, 투표소에 가면 무려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 1인 7표제다.이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투표하는 방법에 대한 유투브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권자들이 눈높이에 맞게 선거하는 절차를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정경호 기자】전라남도(박준영 도지사)는 국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관광주간과 연계, 한국대표여행사연합(정후연 회장) 회원사와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따르면 영화는 57%가 넘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한국영화계를 긴장시키고 있다.이는 비수기 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3월 시장에서 지난 2년간 동시기 흥행작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2012년과 2013년 3월 셋째 주에 개봉해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를 모두 탈환한 영화 과 는 개봉 전날 약 16,000여 명 이상의 예매 관객수를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소녀시대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Mr. Mr.)’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공개 13일 만에 10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밤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13일 현재 약 104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K팝 뮤직비디오 중 첫 1000만 건을 돌파한 기록이다.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정규 4집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 뮤
【투데이신문 정경호 기자】‘2014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박람회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행사다.행사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휴양지 운영업체, 그 밖의 여행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특히, 강원도는 이번행사에서 강원지역의 특산품 및 4계절 관광, 레저, 트래킹 등 여행상품 소개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부스 홍보관을 에이프린스와 깜짝 이벤트로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2013년 2월 25일, 희망의 새시대를 향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 공공기관 정상화 개혁, 불합리한 규제 철폐, 개성공단 정상화, 이산가족 상봉 재개! 원칙이 바로선 변화, 그 중심은 국민입니다.
【투데이신문 정경호 기자】'세계4대미항 여수 관광 설명회'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이호경 여수 부시장, 한국관광공사 이태호 단장,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정후연 회장을 비롯한 서울·경기지역 주요 여행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이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뉴스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다.민주당 홍보미디어국은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박근혜정부 1주년 기념 뉴스'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공개했다. 동영상은 헤드라인 뉴스 3건과 날씨예보 형식으로 총 12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앵커는 김진욱 부대변인이, 기상캐스터는 박시영 아나운서가 각각 맡아 진행한다.동영상에서 다룬 주제는 창조경제,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행복 시대 등이다. 특히 기상예보로 살펴보는 박근혜 정부 날씨예보에선 경제·복지·남북관계·외교 분야를 일기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