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하여 다녀간 사람이 벌써 10만여명, 서울 광장과 더불어 한 겨울 좋은 놀이터이다. 지하철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차 시설도 있는 올림픽 스케이트 장은 올림픽 평화 광장 내 위치 하며 오는 2월 9일(09:00~ 20:30) 까지 운영한다.
동굴속의 사는 사람에게 그림자만이 실재(Real)하는 것이고, 그림자이외의 것들은 다 현상(現象,(phenomenon)) 이 현상은 실재하지 하는것이라고 믿고 산다."동굴 안에서 입구 쪽으로 등을 돌리고 한쪽 방향만 볼 수 있도록 신체를 고정시켜 놓은 죄수가 있는데, 이때 죄수는 태어날 때 부터 계속 이 상태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한 동안은 아무것도 없는 벽만 보았으나 어느 순간 생긴 등 뒤에 불빛에 의하여 앞면 벽에 사물의 그림자를 보게 되었고 그 그림자를 실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The Allego
추운 날씨생각나는 것이 있다면...포장마차에서 피어 오르는 김길거리의 오뎅그리고 소주 한잔이겠지요오늘 정말 추웠습니다.실내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추위를 피했습니다.바깥의 그곳이 추워보입니다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동안 누리는잠깐의 여유가 좋았습니다.추위를 핑계삼아쉴수 있음에 또한 감사했습니다.
칠흑같은 어둠속이 아무리 작은 한줄기 빛이라도 그 빛은 밝게 빛나는 법이다.밝게 빛나는 빛으로 모여들게 마련이다.그 빛이 아무리 적어도한 줄기 빛이라고 하더라도 어둠이 그 빛을 가릴 수 없다우리가 상식을 가지고 산다면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참인가를 확연히 알 수 있다.적어도 어둠속에서 빛을 인지할 수 있다면그 빛이 무엇인지 일 수 있는것처럼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그 안다는 사실만으로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겨울 세찬 비바람이 무섭지 않은 이유는같은 마음을 가진 사림이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 추위를 같이
이 겨울의 추위를어려움과 고난,힘겨움을 견디며 사는 것은 봄이 와서 따스한 햇빛에 찬 바람을 피할 수 있어서어려움이 거짓말 처럼 사라져 버린다든지힘겨움속에 낙(樂)이 생긴다든지 하는 희망이든지아니면 그저 살아있으니 사는 것지 하면서이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겠지!(아닌가? 나만 그런가?) 늘 새로운 생각을 하면서 살 수 는 없고그저 뒤쳐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여기면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어느새 나이가 들 만큼 들어버린 자신을거울속에서 문득 봤을 때 과연 나는 인정하고 받아 들일 수 있을까?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