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인 ‘외질혜’, ‘감스트’, ‘NS남순’. 이들이 합동 방송을 진행하면서 여성 BJ들을 성희롱해 논란이 일었습니다.비난 여론이 이어지자 아프리카TV 측은 운영정책에 따라 외질혜, 감스트, NS남순에게 미풍양속을 위배했다는 사유로 3일간의 방송 정지 제재를 내렸습니다. 이는 이용 정지 제재 중 최소 기간에 해당하는 제재입니다. 아무튼 이번 논란에 대한 아프리카TV 측의 대응에 ‘박수무당’님은 굉장히 실망스럽다고 하네요. 그간 많은 BJ들이 왜곡·혐오발언으로 물의를 빚었음에도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
아시아에서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국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대만인데요, 타이완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대만 입법원은 동성결혼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성별이 같은 두 사람이 공동의 삶을 영위할 목적으로 영구적이고 독점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조항이 핵심 내용입니다. 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7년 5월 동성 커플에게도 결혼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며 2년 내 입법에 나서도록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 진영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지난해 11월 국민투표까지 치르기도
지난달 13일, 서울 구로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남성 2명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의 상황을 담은 15초짜리 영상이 온라인에 떠돌면서 이른바 ‘대림동 여경 논란’이 일게 됩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경 진짜 도움 안 되네”라거나 “시민에게 수갑 채워달라고 요청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당시 여경이 도움을 요청한 건 신고자였으며 수갑을 채운 건 무전을 받고 현장에 온 교통경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뺨을 때린 취객보다 여경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뭘까요. 만일 남경
퀴어문화축제를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퀴어퍼레이드 참여단이 6월 1일 열린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할 당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린데 대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퀴어당’으로 커밍아웃하라”며 낸 논평이 발단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박수무당의 신랄한 비평 들어보시죠.
페미? 젠더? 한남? 편가르기에 그치는 이슈몰이는 이제 끝. 제대로, 편견없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드립니다. 시스젠더 헤테로섹슈얼 남성인 박.수.무.당. 그가 말하는 페미니즘과 퀴어 이슈, 지금부터 들려드립니다.안녕하세요. 박수무당입니다. 제가 주로 다룰 이야기는 젠더, 즉 페미니즘과 퀴어 이슈입니다. 때문에 성범죄 사건이나 논란을 일으키는 성차별적인 ‘빻은’ 말, 그리고 페미니즘과 퀴어들의 이야기를 많이 전하게 될 것입니다.그런데 왜 박수무당이냐, 저는 시스젠더(Cisgender) 헤테로섹슈얼(Heterosexual) 남성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옛 것을 새로운 콘텐츠로 창출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참신함을 이끌어내는 뉴트로(New-tro).익선동과 을지로 못지않게 뉴트로(New-tro)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월미도, 신포시장, 차이나타운 등이 위치한 동인천입니다.한국 철도의 출발지이기도 한 동인천은 국내 첫 철도인 경인철도의 흔적은 물론 개화기때의 건축양식이 고스란히 간직된 지역이기도 합니다.더불어 최근 동인천은 개화기때의 건축양식을 보존한 새로운 상업시설이 건설되고 활성화되며 뉴트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러한 동
2019년의 새로운 트렌드로 뉴트로(New-tro)가 주목받고 있습니다.뉴트로란 익숙하지 않은 옛 것을 새로운 콘텐츠로 창출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고 참신함을 이끌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특히 뉴트로는 10-20대 세대에서 열광하고 있습니다.과거를 모르는 요즘 세대들에게 옛 것에서 찾은 신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과거와 현대의 만남, 뉴트로(New-tro)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어떤 매력을 담고 있을까요? 뉴트로(New-tro)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익선동과 을지로로 향했습니다. 글/영상 이은지 인턴기자
한 해 연탄사용 가구 수는 14만 가구 이상입니다. 공식적인 연탄 소비자가는 800원입니다. 이는 매년 오른 결과입니다.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연탄 개수는 월 평균 200장, 한 해 겨울을 버티려면 약 600장의 연탄이 필요합니다.부쩍 오른 연탄값에 아직까지 연탄을 써야만 하는 서민들은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투데이신문이 만난 한 시민도 매년 오르고 있는 연탄값에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잘못한 정부의 시책으로 인해 소외계층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기도 했습니다.연탄은 이제 금탄이
호스피스(Hospice)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마지막? 슬픔? 아픔?많은 사람들이 ‘호스피스=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들이 대부분인 데다가, 기적적으로 병이 완쾌돼 퇴원하는 일은 전무후무하기 때문이겠죠.누군가를 남겨둔 채 떠나야 하는 사람, 혹은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이 죽음이라는 영원한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 호스피스에서의 삶이 절망스럽고 두렵다고 여겨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인지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때
전북 순창군에 자리를 잡은 청년농부 공동체‘더불어농부’ 회장 신성원씨의 농장을 찾다TV를 틀면 종종 ‘농사짓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볼 수가 있다. 연예인들이 몇 주, 혹은 몇 달간 농촌에 가서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여유롭고 평온한 귀농 생활을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나 뉴스 기사에서도 귀농인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귀농은 더 이상 생소한 이야기가 아니다. 주변에서 귀농이 ‘로망’인 사람을 찾기도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실제 귀농인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가
부실, 하자 논란으로 시끄러운 중흥건설 부산 명지 더테라스 아파트.이와 관련 제보 동영상입니다. 제보자분들이 직접 촬영해 본지에 단독 제공했습니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이 지난 20일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sess Awards)시상식에서 강남 소재 호텔 소울하다 김산 총지배인을 대신해서 고객서비스부문(올해의 고객 서비스팀)동상을 수상했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이 지난 20일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sess Awards)시상식에서 김태규 목사가 쓴 수필집 ‘사랑이 있는 기나긴 대화, 편지’로 라이브 이벤트 부문 은상을 필자 대신 수상했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사사편찬전문기획사 (주)다니기획 추기숙 대표이사가 20일 오후 영국 인터컨티넨털 런던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지니스대상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출판 부문 Company History Category의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편 ㈜다니기획은 올해 수상으로 11년 연속 IBA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20일 오후 영국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지니스대상 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마이클 갤러허 회장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20일 오후 영국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지니스대상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한국대표 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20일 오후 영국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지니스대상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한국의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명인 스티비(Stebie)는 그리스어로 ‘왕관’ (Crowned)을 의미한다. 한편 전세계 74개국에서 출품된 3900여편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서는 57개 기업과 기관이 수상했다.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하나로애드컴 손정희 대표가 20일 오후 영국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지니스대상 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Creative Awards Category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쪽방촌에는 ‘쪽방촌 반 고흐’ 홍구현(67)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성인 3명이 겨우 앉을 만한 홍 할아버지의 작은 방 곳곳에는 누가 봐도 감탄을 자아낼만한 멋진 그림들이 놓여있습니다. 모두 홍 할아버지의 작품입니다. 홍 할아버지는 세월이 흘러 쇠약해진 자신의 몸 하나 뉠 공간으로도 부족한 방을 왜 그림으로 채우는 걸까요.
【투데이신문 김나윤 인턴기자】 26일 오전 10시 신일그룹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돈스코이호 인양에 관한 논란 해명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 안에 보물의 가치와 코인 사업 등의 의혹에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