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는 25일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레스토랑에서 제 5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 자리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회원이자 식음료 위원회 멤버인 서울 소재 12개의 프리미엄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함께 이탈리아 각 지역의 정통 요리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개막식을 마친 제 5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12개의 참여 레스토랑 각각의 요리사가 고르고 준비한 이탈리아 정통 음식을 포함한 독자적인 메뉴를 고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는 25일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레스토랑에서 제 5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 자리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회원이자 식음료 위원회 멤버인 서울 소재 12개의 프리미엄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함께 이탈리아 각 지역의 정통 요리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에 초대된 관계자들 및 이탈리아 레스토랑 셰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개막식을 축하했다.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2014년 1인당 의료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고액진료비 1위 질환은 ‘백혈병’으로 나타났다.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4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보장률은 2014년 63.2%로 2013년 62.0%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위내 건강보험보장률은 전년대비 1.7포인트(77.4%→75.7%), 50위내에서는 1.2%포인트(75.6%→74.4%) 각각 올랐다.건보공단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개선 등 보장성 강화대책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한우는 가까이하기엔 조금 먼 음식이다.몸에 좋고 맛있지만 다른 육류보다 가격이 비싸 지갑이 가벼운 사람들은 먹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한우 즐기기를 망설였던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정육형 식당이 경기도 화성에 생긴 것이다. 바로 지난해 10월에 첫 문을 연 ‘고산미소’다.전북 완주의 180여 한우 농가가 모여 세운 완주한우협동조합이 고산미소를 직접 운영한다. 한우 농가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 중간 유통이윤이 없다. 고산미소 한우의 가격이 다른 곳보다 낮은 이유다. 이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Pop Up Store)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새로운 팝업 스토어는 구찌만의 레드 허베어리움(Herbarium) 프린트와 티엔(Tian) 캡슐 컬렉션, 두 공간으로 구성됐다.레드 허베어리움 공간의 인테리어는 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가 전체 카펫을 장식하고 있으며, 파우더 핑크 벨벳 색상과 레드 허베어리움 프린트의 벽지로 돼 있다. 레드벨벳 색상의 테이블과 안락의자들,고 다채로운 색상의 벨벳으로 장식된 마네킹 등이 조화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패션업계 미니백 인기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두아니가 미니백 열풍에 가세했다.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의 잡화 브랜드 는 최근 2016 봄 시즌 신상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투웨이 크로스백을 선보였다. 두아니의 투웨이 크로스백은 고급 합성 가죽인 PU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자연스러운 컬러 구현으로 우아한 매력을 살린 제품이다.특히 미니멀한 스퀘어 타입의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또한 크로스백은 물론 스트랩 없이 클러치백으로도 활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LF(대표 오규식)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파리의 감각적인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에서 2016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느낌의 ‘베이비 카바스백(baby cabas bag)’을 출시했다.전세계에서 3분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카바스백이 작은 사이즈로 재탄생된 ‘베이비 카바스백’은 미니백과 캐주얼 열풍을 이은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베이비 카바스백은 9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이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트랩이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단백질과 지방을 적게 섭취한 고령자는 난청(難聽) 위험이 50%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최효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2009년∼2012년)를 바탕으로 60∼80세 노년층 4615명(평균 나이 68.3세)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모두 부족한 국내 노년층의 난청 위험은 적당량을 섭취하는 노년층에 비해 56% 높았다.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모엣&샹동이 2016발렌타인 시즌을 맞이해 모엣 로제 임페리얼 ‘Love the Now”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모엣 로제 임페리얼은 이번에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로제(rosé)’라는 단어에 숨어있는 ‘과감성 (osé)’ 을 제시하고 있다.모엣 로제 임페리얼(Moët Rosé Impérial)은 모엣&샹동 하우스의 셀러에서 3년간의 숙성을 거친 뒤 태어나는 모엣의 가장 화려한 얼굴을 가진 샴페인이다.호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스트레스를 많은 받거나 마른 여성은 폐경을 빨리 맞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일찍 폐경을 맞게 되면 골다공증과 비만, 심장병, 대사증후군 등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2010∼2012년)를 바탕으로 40∼70세 여성 1941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 결과,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그룹에 속한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50.17세로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피로 등을 쉽게 느끼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료인원은 2010년 31만8349명에서 지난해 41만3797명으로 연평균 6.8% 늘었다.성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남성은 6만878명(14.7%), 여성은 35만2919명(85.3%)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5.8배 많았다. 증가율은 남성 8.3%, 여성 6.5%다.연령별로는 50대가 10만62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구토시 위-식도 점막 찢어질 수 있어과도한 음주, 간경변으로 이어지기도알코올 도수 낮은 술로 좋은 음주법 실천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다. 1차에서 2차, 3차로 술자리가 이어지며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되면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과음은 직접적인 자극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하게 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양의 술을 마신 뒤 토할 때 위와 식도 사이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많은 양의 피를 토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응급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뿐만 아니라 처리능력 이상의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지정해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에 이어 의료계 역시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 수준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4일 "가공육 섭취량으로 볼 때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 수준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견해다"고 설명했다.WHO는 가공육을 매일 50g 섭취하면, 암발생률이 18%씩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2010~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결과,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량은 1일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가공육 뿐만 아니라 붉은 고기도 발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는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붉은 고기 역시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26일 밝혔다.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은 이날 고기와 암에 대해 여러 대륙의 800여 연구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가공육은 담배와 같은 범주에서 암을 유발하며, 붉은 고기도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다.이에 육류산업계는 이 같은 분류에 항의하고 있다. 암은 특정한 음식이 아닌 여러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청담사거리에 한국 최초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남녀 트렌치와 미니 버킷 백팩을 비롯한 가방, 스카프와 스몰 액세서리 등 총 19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여성용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치워크 레이스와 플로럴 마크라메 레이스, 엔지니어드 니트 레이스 등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선보였으며 블랙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트렌치 코트와 6가지 종류의 버킷 백팩, 레이스 프린트가 들어간 캐시미어 스카프, 액세서리 참으로 이뤄져 있다.남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LF(대표 구본걸·오규식)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영화 배우 류승범을 모델로한 패션 화보를 통해 셔츠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류승범은 이번 시즌 마에스트로 화보에서 이탈리안 스타일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화보에서 착용한 아이론 프리 셔츠(IRON-FREE SHIRTS)는 특수 공정을 통해 세탁 후에도 새 상품의 형상을 그대로 복원, 다림질이 필요 없는 혁신적인 셔츠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투데이신문 박애경 기자】 서귀포는 예술가들의 쉼터이자 안식처 같은 곳이다. 지쳐있는 예술혼을 넉넉한 가슴으로 끌어안고 토닥거린다. 섬사람, 뭍사람 가릴 것 없이 어머니의 품이 되어준다. 섬사람 우성 변시지 선생, 뭍사람 대향 이중섭 선생에게 서귀포는 늘 그러했다.또한 서귀포는 동시대 예술인들에게 자연이라는 캔버스와 원고지를 아낌없이 내어주기도 한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머니 젖가슴을 유희하듯, 그들에게 서귀포는 어머니 젖가슴이다. 해안가 바위틈을 누비는 작은 게들, 밭에서 나른한 오수를 즐기는 늙은 황소, 넓은 초원이 그리워 한껏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아디다스 아웃도어가 가을의 시작과 함께 안전하고 속도감 있는 산행을 즐기는 아웃도어 족을 위한 트레일 러닝화 ‘테렉스 부스트 고어텍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테렉스 부스트 고어텍스’는 아디다스 러닝화에 처음 적용되었던 부스트 테크놀로지가 중창 소재로 사용됐다. 수천 개의 작은 에너지 캡슐로 제작된 부스트 폼은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해 에너지로 변화시켜주는 에너지 리턴과, 비교할 수 없는 쿠셔닝을 제공해 일반 평지에서뿐 아니라 암반 지형에서도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이번 제품에는 부스트 폼 외에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에서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껴며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더 센트 오브 어텀(The Scent of Autumn)’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여름 동안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더 센트 오브 어텀 (The Scent of Autumn)’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에 프랑스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 (Darphin)의 리바이탈라이징 오일 50ml(6만 원 상당)와 달팡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