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으로 불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이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13일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10주년 무대에 오를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인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공연
김지현 기자
2022.06.1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