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진선우 기자】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가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해당 작품은 대상, 작품상, 여자주연상, 연출, 극본, 음악(작곡), 음악(편곡/음악감독),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과 같이 총 9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로 기록됐다.9개 부문에서 ‘마리 퀴리’는 대상과 연출, 극본, 음악(작곡), 프로듀서상까지 총 5개 부문을
공연
진선우 기자
2021.01.1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