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세월호를 시험 인양하는 과정에서 세월호를 해저면으로부터 1m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해양수산부는 22일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됐다”고 밝혔다.현재 잠수사를 통한 세...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한 달 앞두고 대학생들이 연대체를 구성해 참사 진상규명활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세월호참사 3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준비위)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발족식을 열고 “세월호 참사 ...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이 “세월호 참사 3주기인 4월 16일에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입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윤 차관은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위치한 세월호 가족대기실...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수상구조법)을 원안 의결했다.현행법상 국가 또는 지자체는 수...
【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 세월호 실종자 수색 당시 동료 잠수사가 사망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간잠수사에게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잠수사...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했다.4·16세월호참사진상규명및안전사회건설을위한피해자가족협의회(4·16가족협의회)는 24일 전명선 운영위원장을 대표 ...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지난 1000여일 동안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광화문 광장은 상처와 아픔의 공간이었다. 한여름 따갑게 내리쬐는 땡볕 아래서, 한겨울 살결을 스치는 칼바람에도, 무엇보다 모진 정부의 무관심에도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에서 수중 작업하던 중 사망한 잠수사와 관련해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된 해상 수중작업 회사 대표가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광...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여론 조작 의혹에 대해 “생때같은 자식을 잃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단식하고 있던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짜장면과 피자파티를 열며 조...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 참사 발생 1000일이 지났지만 세월호 인양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월호 인양 대국민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해양수산부 보고 △인양업체(상하이 셀비...
광화문 광장서 세월호 진상규명·朴 퇴진 촉구박사모 등 보수단체, 강남서 맞불집회 열기도【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2017년 새해 첫 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제11차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고...
【투데이신문 최소미 기자】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국민조사위원회’가 오는 7일 출범한다.3일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는 “유가족과 시민단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관들이 함께 하는 ‘4·16세월호참사...
▲ 학문적으로 깊이 들여다보는 세월호 대참사▲ 참사 배경은 자본이 최우선시되는 신자유주의▲ 제2의 세월호 참사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 세월호 7시간보다 중요한 건 재난대책 마련▲ ‘사람 귀한 사회’ 위해 공동체성 회복 필요【투데이신...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마련돼있는 유원지 내에서 식당과 카페 등을 운영하는 상인들이 영업 피해를 입었다며 경기도와 안산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202단독 안동범 부장판사)...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위원회(이하 세월호특조위)’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제기한 ‘세월호-잠수함 충동설’에 대해 해군과 군당국이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세월호특조위는...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세월호 침몰 원인이 외부 충격 때문일 수 있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오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27일 이화여자대학교 나노과학부 김관묵 교수는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세월가 침몰하던 당시...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26일 박원순 시장은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공개한 ‘세월엑스(SewolX)’ 영상과 관련해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앞서 지난 25일 자로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세...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해 화제 됐던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해 찾아낸 진실을 알리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9일 자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 위한 리프팅 빔(인양 받침대) 설치가 작업에 착수한지 132일 만에야 끝났다.해양수산부는 19일 전날 선미(배 뒷부분)에 리프팅 빔 2개를 설치함으로써 총 10개의 선미 리프팅 빔 설치...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세월호 참사 당시 해군참모총장이 지시한 통영함 출동이 상부의 뜻에 따라 좌절됐다는 의혹에 대해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은 “막은 적 없다”고 답했다.김 전 실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3차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