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자유한국당의 릴레이 삭발이 이어지고 있다. 황교안 대표의 삭발로 기세를 더한 릴레이 삭발은 중진 의원들에 이어 초선 의원들로 확산됐다.자유한국당의 릴레이 삭발에는 지난 11일 박인숙 의원을 시작으로, 16일 황교안 대표, 17일 강효상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송영선 전 의원, 18일 심재철, 이주영 의원, 차명진 전 의원에 이어 19일에는 김석기, 송석준, 이만희, 장석춘, 최교일 의원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 등이 참여했다.실제로 릴레이 삭발은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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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기자
2019.09.2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