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APG)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후원금 63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인천APG 조직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성일 조직위원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 모금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포스코, 한화, 코오롱, LS, 풍산, 삼양사 등 전경련 회원사들이 참여했다.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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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기 기자
2014.10.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