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자연주의에 앞장서고 있는 천연브랜드인 치노시오야는 쌀발효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수 ‘소녀피부수’를 우리나라 국내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면서 자연과 인류를 배려한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컨슈머’ 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을 만큼 깐깐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친환경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다.

치노시오야는 환경부담이 적은 비누 만들기, 농산물을 이용한 화장품개발, 친환경 패키지 사용 등 환경문제를 고려한 기업 활동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55년간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인 치노시오야는 하나의 제품을 기획단계에서부터 인체에 무해한 성분 그리고 세상의 소금과 같은 꼭 필요한 제품을 위해 수만 번의 실험을 거치고 있다.

특히, 치노시오야의 ‘소녀피부수’는 쌀발효액을 주성분으로 하며 구마모토 지역의 청정온천수와 자근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스스로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올인원 화장수이다.

이와 함께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소녀피부라인’도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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