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경력 보유 작가 지원 가능

   
▲ 파리국제예술공동체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삼성문화재단은 ‘2014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
 
국내외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는 지원이 가능하며, 왕복 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관리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가능성 있는 국내작가들에게 국제적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49.58㎡ 규모의 아틀리에로 퐁피두센터에 인접한 마레 지역에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박은국, 김진란, 한기창, 김소연, 나현, 한성필, 임선영, 홍정표, 최원준, 로와정, 전소정이 입주 작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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