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속의 사는 사람에게 그림자만이 실재(Real)하는 것이고, 그림자이외의 것들은 다 현상(現象,(phenomenon)) 이 현상은 실재하지 하는것이라고 믿고 산다.

"동굴 안에서 입구 쪽으로 등을 돌리고 한쪽 방향만 볼 수 있도록
신체를 고정시켜 놓은 죄수가 있는데,

이때 죄수는 태어날 때 부터
계속 이 상태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한 동안은 아무것도 없는 벽만 보았으나
어느 순간 생긴 등 뒤에 불빛에 의하여 앞면 벽에 사물의 그림자를 보게 되었고
그 그림자를 실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The Allegory of the Cave)

알지 못하고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오직 자신의 눈에 보이는 그림자만이 실재(Reality)한것이라고 판단하는것이다.

오늘 난 눈에 보이는 것을 찍었다.
이것을 허상이라고 말한다면 
뭘 보고,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하는거지!!!

실재, 사실(Reality)은 무엇일까?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