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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靑馬)의 해,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말띠인 유명인들의 관상을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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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제일 먼저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는 김연아 선수부터 살펴본다. 기색(氣色)을 직접 보지 못했기에 현재 상황에 대한 확률이 부정확해 질 수 있을 것이나, 얼굴의 형태로서 올해의 운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김연아는 올해 25살이다. 관상에서 25살의 운은 이마 가운데의 아래쪽을 본다. 이곳의 형태가 좋기에 25세의 운은 근래 들어 제일 좋다. 올림픽에서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이루어질 것이다. 실제적으로는 9월경에서 부터 시작된다. 최상의 운은 31세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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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하정우 씨는 41세부터 운이 들어와 자신이 활동하는 분야에서 선두에 속하는 인물이 될 수 있는 좋은 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나이로 35살부터 40살까지는 운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지난해부터 일이 잘 안 풀리는 것이 당분간 지속되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무리 없이 지나갈 것이다. 특히 올해도 무리해서 투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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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OCI 회장
OCI  이수영 회장은 1942년 말띠다. 오행형으로는 토형에 속해 신용을 중요하게 생각 한다. 73세의 운이 2013년도와 비슷하게 흘러간다. 구설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내야한다. 또한 자녀문제로 조금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말년의 운이 좋으므로 큰 문제없이 지나가게 될 것이다. 당분간 혈압 조절에 유의해야 할 듯하다.
 
 
 
 
 
 
 
▲ ⓒ녹십자 공식홈페이지
  
허일섭 녹십자 회장
허일섭 회장은 1954년생으로 말띠이다. 오행형 중에 수형(水形)이다. 지혜를 추구하며 복이 많게 태어났다. 말년운이 좋다. 75세까지 운이 좋다. 그러나 형제궁이 부족해 형제를 도와줘도 내게 돌아오는 것이 적다. 61세의 운이 좋아서 올해도 잘 지낼 것이다. 이마의 형태를 살펴보면 사서 일거리를 만들어 일을 하는 타입이다. 적당히 일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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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송광호 의원은 토형으로 신의를 중요시한다. 복이 있는 상이다. 말년이 제일 좋으나 70, 72, 73세의 운이 약간 부족하다. 올해도 큰 문제는 없으나, 자식문제로 신경을 쓸 일이 약간 있을 것이다. 또 약간의 구설수가 있으니 잡음이 날 수 있는 것들을 신경 써서 막아야 한다. 또 전답(田畓)을 가지고 있다면 잘 지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말년의 운이 좋으므로 잘 넘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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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종환 의원
도종환 의원은 잘 알려진 문인이다. 그러나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다. 운동을 좋아하나 문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5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까지 비교적 운이 좋은 편이다. 올해도 운이 나쁘지 않으나 조금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로써 실수하는 경우가 생기기 쉽다. 조금 더 말하는 내용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65세까지는 구설에 적극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  팔달산인 이문학 1957년 丁酉생
▲現 필립핀 국립대학교 이리스트 대학교 SAP 원격대학 동양철학과 관상 겸임교수
▲ 現 이문학 관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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