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른 가지에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새싹이 돋고

푸른 잎들이 하늘을 덮을것입니다.
자연은 어김없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도 어김없이 성실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2014년은 지치지 마세요.
갈길은 아직도 많이 남았고
혼자가 아니기에..
의지가 있다면
열정이 살아 있다면
희망을 계속할 삶을 살고 싶다면...

우선
지치지 말아야 하기에..
2014년은 피곤에서 나와 
게으름을 벗어 던지고
관성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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