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정청래, 2위 문재인·박지원, 3위 이석현 등 순으로 집계

   
▲ 자료제공=이석현 의원실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국회의원은 민주당 정청래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민주당 이석현 의원실이 지난 12일 기준으로 SNS 영향력을 평가하는 클라우트(Klout) 지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청래 의원이 6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정 의원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8만9245명이다.
 
공동 2위는 67점을 얻은 민주당 문재인·박지원 의원이다. 민주당 대선후보를 지낸 문 의원의 팔로워 수는 51만6885명, 박 의원의 팔로워는 12만9782명이다.
 
이어 이석현(66점)·은수미(65점)·심상정(65점)·박영선(65점)·최재천(64점)·김진표(64점)·최민희(63점)·김한길(63점)·한명숙(62점)·진선미(62점)·정세균(62점)·원혜영(62점)·신경민(62점) 의원 등 순이었다. 
 
그밖에 박원석(62점)·박범계(62점)·하태경(61점)·진성준(61점)·정몽준(61점)·전병헌(61점)·이재오(61점)·이노근(61점)·송호창(61점)·이인영(60점)·이상규(60점)·서기호(60점)·김재연(60점) 의원도 클라우트 지수 60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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