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通)하였는가?
아니면 막혔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소통을 정의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구정을 지내고 나니..
2014년이 새삼스럽다.
나하고
너하고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며 사는것이
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방법인 것 같다.
막혀있으니
보는 이도 답답하고
보여주는 이도 답답하다.
필요의 의해 저 창문은 저리 막혔지만
우리의 마음은 저리 막히면 안될 듯 싶다.
어찌됐든...
열고 볼 일이다.
황현성 기자
todaynews@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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