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배우 유인나(32)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새 MC로 발탁됐다.

온스타일은 “유진의 뒤를 잇는 유인나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겟잇뷰티’의 새 MC로서 적격”이라고 말했다.
 
기효영 PD는 “유인나의 합류와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라며 “메이크업뿐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진정한 ‘뷰티 라이프 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유인나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뒤 ‘시크릿 가든’,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했다.
 
현재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에 출연 중이며,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3월 5일 밤 11시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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