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 ⓒ뉴시스
   
▲ ⓒ뉴시스
   
▲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개그맨 윤형빈(34)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4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에서 TKO로 승리했다.  

이날 시합은 윤형빈의 데뷔전이었으며, 지난 2011년 여자 격투기 선수인 임수정이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출연자 3명과 불공정한 경기를 치렀던 것에 대한 대리전 성격을 띠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