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잠깰라!
구름도 숨죽여 걸어가는 밤
생명들도 포근히 잠드는 조용한 밤에
어둠을 밝히는 등만이 깜빡이며 졸고 있다.
어디선가 푸드득 새 한 마리 날아오른다.
쉿, 잠깰라!
안영란 기자
todaynews@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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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잠깰라!
구름도 숨죽여 걸어가는 밤
생명들도 포근히 잠드는 조용한 밤에
어둠을 밝히는 등만이 깜빡이며 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