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LG생활건강은 젊고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안소희를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독특한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은 안소희를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VDL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함원정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안소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젊고 신선한 감각을 갖춰 VDL의 영 프레스티지 컨셉에 잘 부합한다”며 “타깃 연령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아이돌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등이 속한 소속사와 새롭게 계약했으며 향후 드라마 및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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