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국내 최대 LTE 주파수 대역폭 80MHz의 장점을 나타내기 위해 LG유플러스의 LTE브랜드인 ‘LTE8’을 비행기로 표현한 새 광고를 내보낸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인기 뮤지션인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세 번째 광고로 빠른 속도감과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비행기’를 소재로 택해 광고를 만들었다.

이번 ‘비행기’편은 좁은 활주로에서 이륙한 작은 비행기 안에 탑승객이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모습과 ‘8’이 표시된 거대한 비행기가 8차선 활주로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모습을 대비시켜 실감나게 표현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LTE8’ 브랜드는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80MHz 폭의 대역에서 혁신적인 LTE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선도하는 LTE브랜드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LG유플러스의 LTE8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환상 세계의 비행기편 광고를 기획했다”며 “추후 LTE8브랜드를 이용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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