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리엄 니슨(62)의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감독 자움 콜릿 세라)이 개봉 1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전날 529개 스크린에서 2730회 상영해 6만3084명을 불러 모았다.

총 누적관객은 102만423명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다.

영화 '논스톱'은 항공수사관 '빌'(리엄 니슨)이 12㎞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에서 발생한 테러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한편 리암 니슨은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앞으로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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