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사운드스탠드 'HW-H600' 출시 /사진 제공=삼성전자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삼성전자가 초슬림 프리미엄 사운드스탠드 ‘HW-H600’ 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운드스탠드 ‘HW-H600’은 TV 밑에 놓을 수 있도록 직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된 오디오기기로 35mm의 초슬림 두께로 40~60형 TV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사운드스탠드는 우퍼를 내장해 공간효율성을 높이고 두 개의 우퍼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작동해 진동을 최소화시키면서 강력한 베이스를 전달한다.

‘액티브 크로스오버’ 기술이 적용된 ‘HW-H600’은 고음, 중음, 저음의 각 스피커 별 독립 앰프를 사용했고 ‘슬림 어쿠스틱’ 기술을 통해서 초슬림 두께의 사운드스탠드에서도 잡음이 없이 깨끗한 소리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영락 상무는 “사운드스탠드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TV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 음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