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융복합산업으로서의 관광산업을 강조하면서 “범정부적으로 관광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전략 육성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공사가 중심이 돼 수행해야 할 일들은 많다”고 강조하며 “희망과 비전을 남다르게 가질 것”을 주문했다. 변추석 신임사장은 면세점 철수와 본사 지방이전 등 현안과 관련 “훌륭한 공사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난관을 돌파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소통’과 ‘창의적인 문화’를 강조했다.
한편 변 사장은 “다른 기업에는 없는 관광공사만의 기업문화는 바로 창의성을 발현하는 문화”라며 “직원들의 창조적인 생각들이 활발히 소통됨으로써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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