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LG생활건강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LG생활건강은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리뉴얼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은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유채, 서양유채 씨앗을 벨기에의 천연 온천수에 발아시킨 ‘새싹수’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은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미스트 등 5종의 수분 및 보습 라인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바수 버터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속 갈증을 해소해준다.

또 비욘드의 ‘멸종위기 동물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 및 패턴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기호찬 작가와 합작해 사향노루, 늑대, 산양, 반달가슴곰 등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물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사용했다.

비욘드 관계자는 “리뉴얼된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은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피부 자극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서 또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비욘드 멸종 위기 동물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 ‘Save Us’에 적립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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