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CJ오쇼핑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CJ오쇼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국민 토이북’으로 유명한 <블루래빗 입체 토이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J오쇼핑이 방송할 <블루래빗 입체토이북>은 0세부터5세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책과 교구를 프로그램화해 기획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는 책’의 개념을 넘어 오감 발달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요소가 풍성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부드러운 헝겊 책, 물에 젖지 않는 목욕 책을 비롯해 인형 책, 사운드 북, 팝업 북 등 다양한 소재와 질감, 형태의 85권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준비됐으며 방송 중 상품으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각기 다른 색과 모양의 원목 블록으로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 좋은 원목패턴블록 88피스와 블루래빗 인형, ‘애니멀토이’ 담요를 증정한다.

CJ오쇼핑 문화디지털사업팀 송미정MD는 “놀이식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성장시키고 관계 발달에도 기여할 수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며 “블루래빗을 이용하는 연령층이 영유아인 만큼 날카로운 책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고 정부 품질인증인 KC마크를 획득하는 등 안전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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