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성남시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소망재활원에서 원생들과 SPC그룹 임직원들이 ‘행복한 빵 나눔차’와 ‘배스킨라빈스 핑크카'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PC그룹>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SPC그룹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성남시 금광동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아이스크림과 빵 등을 선물하고 케이크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특히 이날 소망재활원에는 ‘배스킨라빈스 핑크카’와 ‘행복한 빵 나눔차’가 출동, 파티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원생들은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의 지도 아래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자칫 잊고 지나갈 수 있는 장애인의 날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