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출시한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 워시 3종 출시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LG생활건강이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온더바디 퍼퓸 사워 바디워시’는 LG생활건강의 향 전문 연구소인 센베리퍼퓸하우스의 기술력이 적용돼 마치 향수로 샤워한 듯 풍부한 퍼퓸향이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고 보습 성분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은은한 로즈, 피오니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클래식 핑크’, 상큼한 체리와 부드러운 자스민의 고혹적인 향 ‘바이올렛 드림’, 달콤한 앰버와 머스크, 카네이션의 풍부한 잔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오렌지 판타지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서영준 온더바디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는 최근 향기로 기분 전환을 원하고 바디 피부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0%이상 증가했다”며 “온더바디는 ‘온더바디 퍼퓸 사워 바디워시’를 새롭게 출시해 바디워시 라인업을 확장하고 바디 전문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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