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음료가 출시한 '썬키스트 소다' 중 멜론소다 맛. 사진 제공 해태음료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해태음료가 ‘썬키스트 소다(Sunkist Sod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태음료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썬키스트 소다’는 그레이프, 오렌지 맛을 비롯 국내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멜론과 골든애플 등의 차별화 된 맛까지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이미 북미 시장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눈에 띄는 독특한 색깔과 차별화 된 맛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썬키스트 소다’ 마케팅 담당 최승식 BM(Brand Manager)은 “멜론, 골든애플 등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썬키스트 소다’를 통해 소비자들은 색다른 음료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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