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한국야쿠르트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하는 마음을 담은 ‘건강한 습관’을 새로운 기업가치로 선포하고 가치관경영에 기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의 새롭게 제정된 ‘건강한 습관’은 그 동안 고객에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온 한국야쿠르트만의 차별화된 기업 가치로서 한국야쿠르트의 의사결정의 기준이자 행동의 원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969년 ‘건강사회건설’을 창업정신으로 삼고 성장해온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이란 새로운 기업가치를 통해 경제적 성과 창출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따라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임직원 내재화 교육을 비롯해 협력업체, 고객 더 나아가 우리 사회까지 건강 문화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신기업가치 선포사를 통해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5년간 건강한 것만을 전달해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왔다”며 “건강한 습관이라는 상생의 가치 생태계를 통해 우리사회 구석 구석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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