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정당후보 몫인 3930명 중 새누리당이 1954명, 새정치민주연합이 1595명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 당선인 수는 새누리당이 1954명, 새정치민주연합이 1595명, 통합진보당이 37명, 정의당이 11명, 노동당이 7명, 무소속이 326명이었다.

광역시·도지사 17명 중에는 새누리당이 8명, 새정치민주연합이 9명을 획득했다.

226명을 뽑는 자치구·시·군의 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11명, 새정치연합이 80명, 무소속이 29명을 차지했다.

705명을 뽑는 지역구 광역시·도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이 375석, 새정치연합이 309석, 노동당이 1석, 무소속이 20석이었다.

84명을 뽑는 비례대표 광역시·도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이 41석, 새정치연합이 40석, 통합진보당이 3석을 획득했다.

2519명을 뽑는 지역구 자치구·시·군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이 1206석, 새정치연합이 989석, 통합진보당이 31석, 정의당은 10석, 노동당이 6석, 무소속이 277석이었다.

379명을 뽑는 비례대표 자치구·시·군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이 207석, 새정치연합이 168석, 통합진보당이 3석, 정의당이 1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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