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내국인, 외국인 고객을 위한 도심투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맞춤형 패키지 '클럽 & 스위트 패키지' (The Ritz-Carlton Club & Suite, An Elevated Experience)를 선보인다.

클럽 & 스위트 패키지는 클럽 프리미어 룸을 최소 2박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고, 리무진 서울 도심 투어 2인, 호텔 내 레스토랑 업장 (더 가든, 하나조노, 취홍, 옥산 뷔페)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의 크레딧이 투숙 기간 내 1회 제공된다.

차량과 드라이버가 제공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조식, 애프터눈 티부터 하루 5회에 걸쳐 시간대별로 다양한 메뉴와 와인이 준비되는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도착 당일에는 다림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 역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박 당 45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로 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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