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저녁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북동쪽의 소모스쿠팔루 성 위로 '수퍼문'이 떠올랐다 ⓒAP/뉴시스
   
▲ 12일 저녁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파이잘 대사원의 지붕 초승달 위로 '수퍼문'이 걸려있다. ⓒAP/뉴시스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12일 저녁,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와 질 때에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수퍼문'이 하늘에 떠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거리는 달이 지구 궤도 위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다르지만 가장 가까운 거리에 올 때 보름달일 경우에는 평소보다 훨씬 더 크고 밝게 보인다. 

다음 '수퍼문'은 오는 8월10일과 9월9일에 나타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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