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바’는 라틴 아메리카의 명주로 선보이는 서머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리츠 쿨러(Ritz Cooler)는 쿠바의 명주인 하바나럼을 사용해 라틴의 열정을 표현한 칵테일이다. 오렌지 주스와 라임 주스가 들어가 시트러스 향과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페어 마린(Pear Marine)는 데킬라 베이스에 달콤한 국내산 배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프로즌 칵테일이다.화이트 컬러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스위트 밤(Sweet Bomb)은 브라질의 대표 전통술인 카차샤를 베이스로 바닐라 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선사하는 여름 칵테일로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서머 칵테일은 7월과 8월 두 달 간 선보이며, 가격은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대이다. 오후 9시부터는 피아노 연주와 보컬 공연도 곁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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