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델리’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무더운 여름 미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파바나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파바나 스트로베리 케이크는 상큼한 딸기 무스를 얇게 덮은 산딸기 스펀지 위에 망고와 바나나, 파인애플, 패션 후르츠 등을 갈아 넣은 생크림 무스를 올렸다. 게다가 망고 글레이즈를 코팅해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더하고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크리미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각종 열대과일은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해진 무기질과 비타민을 보충해줘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열대과일 특유의 상큼한 단맛이 여름철 지친 입맛을 돋운다. 가격은 홀 케이크 4만8000원, 조각 케이크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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