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은 다음달 8일 개최하는 ‘자연실록 캠핑요리 클래스’에 함께할 주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하림의 ‘자연실록’을 활용해 휴가철 캠핑장에서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폼 나는 캠핑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최근 캠핑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간편하면서도 차별화된 요리를 찾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

이번 클래스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맛을 재현할 ‘허브소금에 재운 닭다리 스테이크 구이와 칠리소스’와 크리미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로스트치킨이 통째로 들어간 치킨로제파스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8월 8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라니 라쉐프 요리 아카데미’에서 옥지은 요리연구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하림 선물세트를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자사의 다양한 선물이 추가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6일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에 방문해 쿠킹클래스 모집 공지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7일이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 15명을 선발한다.  

하림 자연실록 브랜드 매니저 정충선 차장은 “지난 달 1차 쿠킹클래스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이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져 이번 2차 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맛과 영양, 시각적 즐거움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캠핑 레시피를 배우고 가족들과 맛있게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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