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현아가 신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 있다. 

현아는 29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음반 타이틀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 촬영 메이킹영상을 공개했다.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는 전날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독보적인 섹시 아우라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진지하게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뮤직비디오 속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소개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댄서들과 장난을 치다 웃을 터뜨리는 촬영 NG컷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내숭제로의 촬영 모습이 추가돼 섹시퀸과 청순발랄을 넘나드는 현아 만의 이중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현아의 새 음반 타이틀곡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컬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28일 공개된 직후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