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LG생활건강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쿠션 스크린셀’을 업그레이드한 ‘쿠션 스크린셀 커버’와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의 ‘쿠션 스크린셀’은 상반기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로, 미세한 ‘스크린셀™’필터를 쿠션 위에 더해 기존 쿠션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제품에 적용된 ‘스크린셀™’은 0.028mm 크기의 미세한 셀(cell)로 이루어진 필터로 액상 파운데이션을 머금은 쿠션 위에 덧대져 파운데이션 입자를 일정하게 쪼개줘 피부에 균일하고 얇게 발리도록 돕는다. 또한 ‘스크린셀™’은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고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면서 쿠션을 누르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쿠션 주변부가 지저분해지지 않아 깔끔하고 위생적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쿠션 스크린셀’은 산뜻하게 밀착되는 ‘내추럴’과 강한 커버력 및 보습력이 특징인 ‘커버’ 2종으로 구성됐으며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피부에 밀착돼 모공 및 피부 요철 부각 없이 매끈하고 촘촘한 피부결을 표현해준다. 피부를 맑게 표현하는 푸른빛을 반사시키는 ‘미러링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보다 탱탱하고 어려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쿠션 스크린셀 커버’는 피부 잡티가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피부처럼 밀착돼 장시간 지속되는 ‘세컨드 스킨 콤플렉스™’를 함유해 한 번만 발라도 다크닝없이 화사하게 연출되며 물 대신 백합추출물 100%와 감국꽃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막을 씌운 듯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지속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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