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메달을 받은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Kobayashi Hiromi‧35) 선수.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19일 오후 2시 30분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부 45kg급 역도 경기가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렸다.

45kg급 역도경기에서 금메달은 중국의 후 단단(Hu Dandan‧25)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은메달은 필리핀의 구이온 아셸(Guion Achelle‧33) 선수, 동메달은 일본의 고바야시 히로미(Kobayashi Hiromi‧35)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을 딴 중국의 후 단단(Hu Dandan‧25) 선수가 99kg을 들어 아시아신기록과 함께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시상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최원현 사무차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홍직 부회장이 맡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