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이 시대 최고의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제프 다니엘스)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감독도, 배우도 오리지날 팀 그대로 돌아온 이 시대 최고의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는 다음달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20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덤 앤 더머 투(to)>는 1994년 개봉돼 전세계 관객들을 웃음의 늪으로 빠트리며, 지금까지도 웃음의 대명사로 불리는 <덤 앤 더머>의 20년 만의 후속작으로 자기도 모르는 새에 태어난 딸을 찾으러 가는 여정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한 <덤 앤 더머 투(to)>의 메인 포스터에는 함께 여행을 떠날 그들만의 슈퍼카인 도기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기카 사이로 빼꼼히 드러낸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의 익살스런 얼굴은 해맑은 바보들(?)의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다.

미국 영화비평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관람 전 기대평가 99%를 달리며 흥행에도 청신호를 켜고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덤 앤 더머 투(to)>는 오는 11월 27일 전국 관객을 온 몸으로 웃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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