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윤(30) 선수 ⓒ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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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 23일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장애인AG) 장애인역도 남자부 –107k급 경기에서 우리나라 정성윤(30) 선수가 –107kg급 6위를 기록했다.

정성윤 선수는 2차에 172kg을 들었지만 1차에 172kg, 3차에 176kg을 들지 못해 아쉽게도 6위를 기록했다.

정 선수는 경기를 하는 내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실패할 때마다 한숨을 쉬며 아쉬운 표정을 드러났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향해 웃음을 보이며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했다. 많은 이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정 선수를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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